"맥주안주로 딱!"…신세계푸드 '명란군만두' 선보여

입력 2018-06-14 11:24


신세계푸드가 업계 최초로 만두소에 명란을 넣은 ‘올반 명란군만두’를 선보였습니다.

‘올반 명란군만두’는 만두 1개당 35g의 푸짐한 왕교자 속에 명란, 돼지고기를 넣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양배추, 양파, 마늘 등 국내산 신선채소와 가쓰오 풍미를 더한 명란마요소스를 버무려 감칠맛을 풍부하게 살렸습니다.

특히 1등급 밀가루와 국내산 찹쌀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만두피를 사용해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만두피와 톡톡 튀는 만두소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신세계푸드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이마트에서 올반 명란군만두 2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봉을 증정합니다. 가격은 7980원(315g X 2개)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명란군만두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만큼 스포츠를 관람하며 즐기는 안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