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간편송금업체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 협약

입력 2018-06-14 10:08


삼성카드가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의 운영 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삼성카드의 '탭탭(taptap)' 브랜드 상품을 토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송금 1위 서비스인 '토스' 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