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

입력 2018-06-12 12:20
수정 2018-06-12 12:20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진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12일 12시 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날보다 30% 떨어진 1만9,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최근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