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16년 49만 4900명으로 2012년(3만 8800명)에 비해 38%나 증가했다. 수면장애는 수면의 질이 떨어져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불면증이나 수면무호흡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면 수면의 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조금만 잠자리가 불편해도 쉽사리 잠들지 못하거나,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템퍼매트리스, 씰리매트리스와 같은 수입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수입매트리스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며, 통기성과 지지력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수입 매트리스를 다양하게 전시해 직접 누워본 뒤 구입할 수 있는 창고형 할인 매장도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 매트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250평에 이르는 대형 매장 내에서 고객들이 직접 누워보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덕분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선택의 폭도 넓다. 수원동탄가구단지, 천안아산가구단지, 하남본점 등의 지역에 각각 지점이 위치해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직수입 및 고객 직거래 판매방식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했으며, 운영비용 절감을 통해 시중가보다 30~50% 더 저렴하게 수입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신혼부부라면 청첩장 소지 시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새로 아파트에 입주한 뒤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올리면 또 10%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최근 오렌지 매트리스는 라돈 침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로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돈 침대 매트리스 인증 사진을 제시한 소비자가 대체 매트리스를 구입할 경우 6월 한 달 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는 자체적으로 라돈 측정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측정 결과 제로에 가까운 측정량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것.
오렌지 매트리스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 무료배송을 실시하며, 정규직 배송 직원이 기존 매트리스를 옮겨주는 등 친절한 책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