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2018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가 공모주제로, 공유경제, ICT 및 프롭테크 관련 기술을 비롯해 도시재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예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사과정 중 전문가의 강연과 멘토링을 실시하는 '창업캠프'를 진행합니다.
총상금은 1,30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1팀에게는 500만원(국토부장관상), 우수상 300만원 및 장려상 100만원(2팀, 한국감정원장상)이 각각 지급됩니다.
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작은 9∼10월 중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7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서류심사와 창업캠프를 거쳐 8월 31일에 최종 심사 및 시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