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시(MAXICOSI)는 편리함과 스타일, 안전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라이카(Laika)를 국내 공식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카 유모차는 한손으로도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원핸드 폴딩 시스템을 갖췄고, 접은 뒤 어깨에 메고 이동할 수 있는 어깨끈이 내장돼 있어 이동시 편리하다고 합니다. 한번의 터치로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혀 선반에 넣어둘 수 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간편하다는데요. 노면과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이 내장돼 있어 주행이 부드럽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부모 손목에 감아 유모차와 떨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사고방지 안전 끈을 갖췄고 자외선 차단기능(UPF50+)이 있는 넓은 사이즈의 캐노피가 따가운 햇빛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시트는 대나무와 숯 성분이 함유된 쿨 베이비 소재로 만들어져 쾌적함을 더했다네요. 맥시코시의 신생아용 카시트(카브리오픽스)를 장착해 태어나서 5세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다네요.
캘빈클라인 진에서 올 가을 컨템포러리 실루엣을 선보이는 앤디 워홀(Andy Warhol) 의 셀프 포트레이츠(Self-Portraits) 캡슐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앤디 워홀 시각예술 재단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출시된 셀프 포트레이츠 캡슐은 팝 아트의 거장이자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아이콘, 앤디 워홀의 정신을 느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캡슐은 헤리티지 데님, 티 셔츠, 후디, 스몰 액세서리, 클래식 캔버스 하이 탑 스니커즈에 앤디 워홀의 셀프 포트레이츠가 프린팅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네요. 앤디 워홀의 트레이드 마크인 은빛 가발과 유동적인 얼굴이 프린트로 담긴1986년 자화상 작품은 캘빈클라인 진의 셀프 포트레이츠 캡슐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는 더운 여름 바캉스 아이템으로 18SS 여성 타탄 스카프(TARTAN SCARF)와 남성 트릴비(TRILBY FEDORA) 페도라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버(Barbour)의 타탄 체크는 바버만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자리잡아 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즌 역시 바버의 느낌이 물씬 나는 타탄 체크를 스카프에 사용하였으며 지난 시즌 보다 더욱 매력적인 컬러로 출시되어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네요. 바버(Barbour)의 남성 페도라인 트릴비(TRILBY)는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린넨 셔츠와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덴마크 슈즈브랜드 ECCO(에코)가 12일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 매장은 전라북도 전주에 이어 전라권 내 두 번째 매장이며, ECCO(에코)는 2013년 에코코리아로 한국에 진출한 이후 새롭게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을 포함해 전국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코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ECCO Shoe Care Kit(슈케어키트)와 ECCO 가죽으로 만든 Bag Charm(동전지갑 키링)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토트백 또는 양말을 증정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