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 야외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10일부터 현지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JTBC는 싱가포르에서 회담 이틀 전인 10일부터 당일인 12일까지 JTBC 뉴스룸과 뉴스특보를 진행한다.
JTBC는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회담 직전의 분주한 움직임 그리고 회담 상황과 결과를 모두 현장에서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JTBC 취재진 10여명은 메인프레스센터가 차려질 F1 경기장과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 회담장, 두 정상의 숙소 앞 등에 배치된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특별편성된 뉴스룸으로 인해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 예정이던 ‘뭉쳐야 뜬다’는 휴방 결정됐다. 기존 편성확정됐던 ‘히든싱어5 컴백스페셜’은 ‘뉴스룸’을 마친 뒤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