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약국에 괴한 침입, 약사 찌르고 달아나

입력 2018-06-09 23:08


9일 오후 5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오천읍의 한 약국에 괴한이 침입해 약사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