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장한별이 ‘썸타기 고수’임을 증명했다.
지난 7일 오후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티비 등을 통해 웹 예능 ‘고독한 시사회- 미공개 영상’(이하 고독시)이 공개됐다.
영상 속 MC 장한별은 박은혜(으네무드), 김재인(재인)과 ‘2018 드림콘서트’ 현장을 방문, 아이돌의 인기를 온몸으로 실감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편의 스페셜 게스트였던 아이돌 헤일로의 등장에 세 사람은 격하게 반가워하며 애정을 보였다.
헤일로를 향한 반가움도 잠시, 박은혜는 “내가 아니라 한별 씨가 대기실 인터뷰를 했어야 됐다”며 fromis_9(프로미스_9), 다이아 등 많은 걸그룹을 만나고 왔음을 자랑했다. 이에 장한별은 “내가 갔으면 결혼할 상대를 만났다”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장한별은 과거 레드애플 시절에 대한 질문에 “난 썸타기 고수였다”며 비주얼과 실력, 인기 모두 갖췄음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