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앱에서 '분양정보'도 본다

입력 2018-06-08 15:53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분양정보 서비스를 신설합니다.

스테이션3는 다방앱 내에 '분양정보'서비스를 신설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로 사용자는 본인의 자산규모와 가구형태에 맞춰 전월세와 매매에 이어 분양까지 다양한 주거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대부분 플랫폼이 아파트 위주 정보만을 제공해 건물유형이 다른 분양정보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다방은 2030세대 수요가 높은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분양정보까지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전월세, 매매와 더불어 분양 정보까지 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사용자의 요청이 많았다"며, "분양 정보 서비스 도입으로 사용자의 주거 선택의 폭을 넓혀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