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로코 남신' 박서준과 '로코 여신' 박민영, '로코 샛별' 이태환의 만남으로 '원작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을 완성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드라마 제작소식이 알려진 후 캐스팅 단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지난 24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예고편이 4시간 만에 1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의 흥미로운 관계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조회수 5000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3만명을 돌파했다. 6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