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이 8월 초 공개예정이다. 지난주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노트9이 8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대로라면 갤럭시노트9은 전작보다 2~3주가량 출시 시기가 앞당겨진 셈이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조기 공개 움직임은 애플 차기 신형 아이폰 출시에 앞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일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9 공개 전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떨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는 출시된 지 3개월 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출고가 기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갤럭시S7, 엣지는 단종이 가까워지면서 실제 카페 회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구매혜택 강화, 갤럭시A5 2017, ON7 프라임, 와이드3 0원 등 공짜폰 이벤트,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