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의 이청아가 예능감을 방출해 화제다.
이청아는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골경찰3’에서 평리 고산지대로 순찰을 나섰다. 이청아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도왔으며, 점심값 내기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평리에서 밭일하는 어머님들에게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다. 어머님들에게 먼저 다가가 싹싹한 모습을 보인 이청아는 취나물 채취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배우며 일손을 도왔다.
순찰을 마친 이청아는 순경들과 함께 점심값을 걸고 치열한 제기차기로 치열한 내기를 진행했다. 실제 순경들과 같은 편이 된 이청아는 압도적인 숫자로 승리를 맞봤으며, 경기 중 실수로 오대환 순경의 울대를 맞춰 안방극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청아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근무에 열중하며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청아 오늘 울대 니킥으로 하드캐리했다! 배 잡고 웃었다”, “이청아 싹싹함이 남다르다! 인간적인 모습이 진짜 매력적!” “이청아 보면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예능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