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미려, 첫째 딸 모아양 인형같은 사진 '눈길'

입력 2018-06-04 20:08


방송인 김미려가 화제인 가운데, 김미려의 딸 정모아 양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김미려는 딸 정모아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찡이 없다. 대답 없는 그녀. 돈 벌러 나가셨으니까 그릏치. 엄마 부르다가 울었으니까 그릏치. 우유나 마셔야지. 꿀맛”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에 눈물이 고인 채 우유를 마시고 있는 모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형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모아 양의 외모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한 모아 양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미려는 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