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엠, 자율주행 전문연구기업 SML과 공동연구 및 개발 사업 MOU체결

입력 2018-06-04 09:35


▲(왼쪽부터) 엔디엠 허원혁 대표이사와 서울대학교 이경수 교수

자율주행 전문 플랫폼 기업 엔디엠(NDM)이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이경수 교수가 이끄는 전문연구기업 '스마트 모빌리티 랩(Smart Mobility Lab, 이하 SML)'과 자율주행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습니다.

엔디엠은 코스닥 상장사 에스모의 자회사입니다.

SML은 도심에 특화된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목표로 미래의 스마트 모빌리티를 선행 연구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자율주행기술을 기반으로 다가올 자동차, 교통,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 자동차-ICT 연계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SML의 핵심기술로는 '자율주행차량 위치 추정 및 도로 환경 인지 알고리즘'과 다양한 주행 환경 중 현재 상황에 적합한 거동 결정을 통한 효율적 주행 성능을 확보하는 '최적 거동 계획 및 차량 제어 알고리즘', 그리고 충돌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주행·안전 영역 판단 및 거동 판단 알고리즘' 등이 있습니다.

엔디엠과 SML은 기술적 인프라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연구인력도 교류하는 등 공동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입니다.

엔디엠 관계지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더 끌어올 릴 수 있는 최적의 사업 출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인적 인프라와 기술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 가까운 시일 내에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엔디엠은 지난 4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내 자율주행 기술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자율주행 전문연구기업SML과 미시간주립대 자율주행 연구팀 캔버스(CANVAS)팀이 각 기관의 차량을 사용해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으며, 해외 연구기관 차량이 국내에 들어와 시연한 자율주행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