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섹남’ 오상진, 가정용품 광고모델 발탁…신뢰감 있는 이미지

입력 2018-06-04 09:16
수정 2018-06-05 22:25


방송인 오상진이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의 초고속 블렌더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테팔 측은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상진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테팔 초고속 블렌더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상진은 161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의 초고속 블렌더 새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또한 캠페인 영상 ‘오상진의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에서는 아내를 위해 요리 하는듯한 장면을 연출, 알콩달콩 신혼 에피소드를 그리며 테팔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상진은 지난해 tvN 예능 ‘신혼일기2-가족의 탄생’에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출연, 신혼 부부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숨겨둔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요섹남(요리 잘하는 섹시한 남자)’ 대열에 합류했다. 요리를 즐기는 오상진은 현재 올리브TV ‘다 해 먹는 요리학교:오늘 뭐 먹지?’에도 출연해 요리솜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신뢰감 가는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오상진은 가정용품 테팔 블렌더 외에도 국민건강보험, 콘텍트렌즈, 치약, 홈케어 서비스 및 생활시공 서비스, 금융 등 다방면에서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