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자회사인 GC녹십자지놈은 신임 대표에 기창석 전 성균관대 의과대 교수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기창석 신임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성균관대 의과대삼성서울병원 교수로 근무해 왔습니다.
회사측은 유전자 진단분야 및 R&D 역량을 강화를 위해 기창석 교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창석 내정자는 "차세대 유전체 진단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유전체 검사를 개발, 서비스해 정밀의학을 구현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