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여전사 내부통제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입력 2018-06-01 10:13


금융감독원은 99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준법감시인과 내부통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여전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전업 동향과 업계를 둘러싼 영업, 규제환경 변화를 점검하고 여전사의 내부통제 제도 운영현황과 강화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업계 애로,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는 등 금감원과 여전사간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