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8-05-29 17:15


바버가 다가오는 6월의 여름을 맞이하여 바버(Barbour)의 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인 Barbour 18SS Sealand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해안가의 풍요로운 자연 속 모습을 고객들이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 닻 무늬의 패턴과 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시원한 느낌의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들이 보여진다고 하는데요. 컬러는 네이비, 화이트, 빅토리아 블루 등 다채롭게 사용하여 경쾌하고 생동감을 나타냈으며 해변을 거닐며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나마 햇과 쇼퍼백, 우산 등이 많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만다리나덕 (MANDARINA DUCK)' 에서 프리미엄 라인 ACHILLE(아킬레) 남성용 토트백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만다리나덕에서는 리얼 가죽 및 기능성 원단 등 다양한 소재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 한 고퀄리티 라인을 강화했다. ACHILLE(아킬레)는 차별화된 천연 소가죽 소재와 돋보이는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남성 비즈니스 룩에 손쉽게 연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절제된 디자인과 퀄리티를 높인 소재, 패턴을 적용해 감각적인 이태리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합니다. 특히, 사이드 지퍼를 오픈 시 가방 폭이 확장되어 더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한 점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고려한 만다리나덕 특유의 미니멀, 펑셔널 컨셉을 적용 시켰다고 볼 수 있다네요. ACHILLE는 사진 속 비즈니스 토트 백 뿐만 아니라 캐주얼에 어울리는 세로형 토트백과 노트북 수납까지 가능한 브리프 케이스까지 총 세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합니다.



진도가 지난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2018 신상품 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진도는 이번 행사에서 진도모피, 엘페를 비롯해 끌레베, 우바, 우바로쏘, 진도옴므, 샤링의 신상품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VIP 고객, 업계 및 유통 관계자, 바이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신상품을 소개하는 패션쇼에 VIP 고객들이 모델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하네요. 또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는 진도는 이날 행사에서 2천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의류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