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마포지점을 여의도지점으로 이전 오픈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금융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SBI저축은행의 기존 영업점들은 수신과 방카슈랑스 등 개인 금융 중심의 영업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반면 여의도지점은 개인 금융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까지 영업 범위를 확대해 금융사간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여의도지점 개설을 기념해 12개월 가입 기준으로 기본금리 연2.6%의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