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선희 집 공개, 탁 트인 한강뷰+깔끔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8-05-28 11:46


'집사부일체'의 10번째 사부 가수 이선희가 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등 멤버들이 이선희의 집을 찾아갔다.

14년 전 학생이던 이승기가 노래연습을 위해 찾아가기도 했던 이선희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서울의 한 아파트. 이선희를 '인생사부'로 꼽은 이승기는 "여기서 선생님과 합숙을 했다. 밤마다 한강을 보면서 노래를 연습했다"며 남다른 감정을 전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첫 공개된 이선희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시원스러운 전망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여기에 곳곳에 놓인 이선희의 '민화'들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이승기는 "이 소파랑 모든 게 다 그대로"라며 "집이 더 예뻐졌지만 그때 그 모습이 그대로 있다"며 감회에 젖었다.

'집사부일체' 이선희 집 공개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