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과교류학회, 6월 23일 제2회 문화예술제 개최

입력 2018-05-28 11:52
6월 23일 (토)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턱관절디스크의 체계적인 치료를 위한 국제공조 및 교류를 주제로 국제치과교류학회 제2회 문화예술제가 개최된다.





턱관절 통증, 턱관절 잡음, 개구장애, 안면 부위의 불편함, 안면부의의 변형, 긴장성 두통 등이 주 증상인 턱관절디스크는 다른 관절과 달리 두경부에 위치하고 있고 치아의 맞물림과 관계가 있기때문에 다른 관절의 증상과는 다른 증상들이 발생한다. 스트레스, 치아의 맞물림이상, 나쁜자세, 이갈이와 이악물기 , 턱괴기 등의 나쁜 습관이 주 원인이다.

턱관절디스크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턱관절교정기 치료, 턱관절세정술과 윤활제 주입, 턱관절 세정술과 함께 시행하는 초미세직경내시경술, 개방수술 등이 있다. 턱관절디스크는 주치의가 그 주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 원인을 제거해야만 재발이 되지 않는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초기증상이 개선 되었다가도 재발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국제치과교류학회(www.aidr.or.kr)에서는 오는 제 2차 학술 문화예술제를 통해 턱관절디스크의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권장하고 국제공조 및 교류를 통한 체계적인 치료를 도모하려 한다.

국제치과교류학회 제2회 문화예술제는 정훈(국제치과교류학회 준비위원장)원장의 주재로 일본의 아키라 니시야마(Akira Nishiyama)교수와 신철호(닥프렌즈)대표의 학술강연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을 펼친 미카엘셰프의 강연 이벤트로 다양한 분야와 교류할 수있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문의 02)318-2866

한국경제TV 민선정 ms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