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부상' 김사랑 근황 "빠른 회복으로 퇴원"

입력 2018-05-26 11:47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배우 김사랑씨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 입니다.김사랑 씨 사고 관련 퇴원소식을 알려 드립니다"라면서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26일 퇴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퇴원 후, 치료일정에 맞춰 가벼운 운동과 통원치료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뤄두었던 광고촬영 및 기타 일정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라면서 "입원기간 동안에 제안 받은 작품들을 읽으면서 다시금 배우로서 일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김사랑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많은 격려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해외 일정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 사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