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경제TV 컨텐츠마케팅부 변용수 PD · 한순상 부국장 / 더비오유컴퍼니 채성석 대표 · 정정욱 대표)
오늘(24일), 한국경제TV와 더비오유컴퍼니가 비디오 커머스 쇼핑몰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운영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경제TV의 개인방송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는 새로운 모바일 비디오 커머스 브랜드 '숍텐몰'을 만들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비디오 영상으로 시청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비디오 커머스 영상에는 티비텐플러스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국내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가 대거 참여한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각자의 경쟁력인 전자 상거래 서비스 및 MCN 플랫폼 서비스 시너지 효과로 비디오 커머스 시장에서의 도약을 꾀한다.
한편, 더비오유컴퍼니는 제품의 제조부터 온·오프라인 유통에 걸친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다. 자사 화장품 및 언더웨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ODM 화장품·유명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더비오유컴퍼니는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신소재인 탄소섬유 개발에 뚜렷한 강점이 있다. 인테리어용 탄소섬유를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대기업의 공식 협력업체로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