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화제인 가운데, 동생 김성경이 과거 그의 몸무게를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방송인 김성경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대결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경은 '김성령의 동생' 수식어에 대해 "좋지 않은 적도 있었다. 나를 수식하는 여러 타이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김성령의 몸매 사진이 화제된 것에 대해 "본인도 놀라워하더라.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 SNS에 무심코 올렸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놀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 김성경은 "우리집 식구들이 거짓말을 못하는데 사람들이 언니가 40kg대라고 생각하는게 안타까웠다. 김성령도 50kg대다. 언니 키가 168cm이다. 50대 나이에 그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은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