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입력 2018-05-23 16:39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리파(ReFa)’의 뮤즈로 배우 이영애씨와 재계약을 체결, 6년 연속으로 함께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연장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국내 모델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리파 캐럿(ReFa CARAT), 리파 캐럿 레이(ReFa CARAT RAY) 등 리파 시리즈와 카사업(CAXA UP)의 모델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네요.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배우 이영애씨가 가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아함과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리파가 추구하는 브랜드 신념과 잘 맞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준 이영애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해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리파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라벨영이 귀차니즘에 빠진 남자들의 샤워 시간 단축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제품 ‘싸나이클렌징’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싸나이클렌징은 [폼클렌징+바디클렌징+샴푸] 3가지 기능 외에도 클렌징을 원하는 모든 부위를 한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 제품으로 남자들을 위해 태어난 클렌징이라고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해 피부 노화 예방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쌀뜨물[쌀단백질+쌀겨수+쌀겨오일+쌀발효물]이 케어성분으로 들어간 해당 제품은 블랙헤드와 모공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및 들뜬 각질을 잠재워 뽀얗고 매끈한 바디케어가 가능하며 각종 유해 요소로부터 두피 및 머리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네요. 아울러 자연유래성분이 자극없이 모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키엘이 도심 속 자연을 가꾸는 사회 공헌 활동 ‘네이처앤더시티’의 일환으로 캠페인 파트너인 키엘 프렌즈, 그룹 위너(WINNER)’가 직접 디자인한 ‘칼렌듈라 꽃잎 토너’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은 올해로 3회차를 맞는 키엘의 환경 캠페인으로, 금년에는 화장품 공병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나만의 정원으로 가꾸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매년 캠페인의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온 키엘은 올해 역시 캠페인 파트너인 위너와 함께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네요. 이번 ‘칼렌듈라 꽃잎 토너’ 한정판은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멤버 송민호를 비롯해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위너 멤버 4인은 각각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을 그림으로 담아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네요.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9가지 성분을 함유해 업그레이드 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워시 (폼타입)’가 오는 24일(목) 현대홈쇼핑에 단독 론칭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업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총 4가지 타입의 여성청결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하는데요. 24일(목)에 론칭하는 ‘데일리 에코아워시 (폼타입)’은 병풀 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페퍼민트잎 추출물, 은행나무잎 추출물 등 지난 7년간 홈쇼핑 33회 완판, 400억 매출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여성청결제 ‘질경이와 동일한 9가지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