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알고 보니 땅부자? "목동·여의도에 집 두채, 목표는 건물주"

입력 2018-05-22 20:20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수입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기수는 지난 3월 채널A '황금나침반'에 출연해 "댄서킴 시절 바짝 벌어서 집 두 채를 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기수는 "목동과 여의도"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최종 목표는 건물주가 되는 것이다. 건물 1층과 2층에 뷰티 스토어를 두고 나는 꼭대기층에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을 과장한 안티 팬을 향해 메세지를 전해 포털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