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첫 예능나들이…'18세 연상연하' 신혼생활 공개

입력 2018-05-22 11:01


배우 함소원(42)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과 함께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조선 "5개월 된 신혼부부 함소원과 진화가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함소원은 중국을 무대로 활동하던 중 진화와 올 초 혼인신고를 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경과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내의 맛'은 스타 부부들이 소박한 한 끼를 함께하며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함소원-진화 부부 외에 배우 정준호-이하정 아나운서 부부가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함소원 진화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