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21일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큰 슬픔"

입력 2018-05-21 21:43


배우 공현주가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 아버지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이날 밝혔다.

공현주는 현재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공현주와 가족들이 큰 슬픔에 빠져 있다"며 "부친상과 관련한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배우 겸 플로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 연극 '여도'에 출연했다.

공현주 21일 부친상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