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의 갤럭시 'S시리즈'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4월 초부터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이 대폭 인하했으며 5월 12일 갤럭시S8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구걸닷컴' 은 갤럭시 'S시리즈'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4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갤럭시S9보다 더 높은 출고가, 용량, 상위 모델이지만 더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 107만 원대 기준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S8도 출고가 70~80만 원대로 출고가 기준 최소 7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노트9 출시 전 마지막 재고떨이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마감될 예정이다. 또한, 18일 출시 된 신규 스마트폰 LG G7 30만 원대, 아이폰X 80만원대, 아이폰8 레드 50만원대 선착순 판매 를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