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 부산 공연 개최 확정

입력 2018-05-21 14:25



마마무 솔라가 부산에서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의 감동을 이어간다.

마마무 솔라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부산' 개최를 확정했다.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부산'은 오늘(21일) 오후 8시 팬클럽을 대상 선예매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며, 벌써부터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앞서 솔라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첫 솔로 콘서트를 전석을 매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 만큼 부산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기대된다.

솔라의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은 솔라 특유의 감성으로 가득 채운 무대로, 그간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주축으로 솔라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으로 관객들에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라는 2015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통해 잊혀져 가는 명곡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해 진솔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그동안 솔라는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그리움만 쌓이네', '꿈에', '행복을 주는 사람', '외로운 사람들', '가을편지', ‘한동안 뜸했었지’, ‘눈물이 주룩주룩’,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을 재해석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솔라의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부산'의 공식 팬클럽 선예매는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