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ㆍ씰리 매트리스 판매하는 '오렌지 매트리스', 라돈 측정 결과 '안심'

입력 2018-05-19 15:00


사람은 인생의 1/3을 잠을 자는 데 보낸다. 이처럼 오랜 시간을 침대 위에서 보내게 되는 만큼 매트리스 선택에도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침대가 편안해야 아침에 일어나서도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템퍼ㆍ씰리 매트리스 등 유명 수입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워낙 가격이 고가여서 큰 마음을 먹어야만 구입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이럴 때 창고형 할인매장 등을 방문하면 템퍼ㆍ씰리 매트리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수원동탄가구단지와 천안아산가구단지점, 하남본점을 두고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 '오렌지 매트리스'는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수상 전 제품 최저 30%에서 최대 73% 할인 행사를 열고 합리적인 가격에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0평~250평이나 되는 넓은 매장 내에서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 매트리스를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매트리스 위에 누워본 다음 얼마나 편안한지 가늠해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 매트리스 속 라돈 문제가 불거지면서 오렌지 매트리스는 자체 측정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은 연간 피폭선량을 1mSv 초과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오렌지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측정을 실시한 결과 5Bq/㎥의 미미한 양이 측정돼 소비자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는 신혼부부를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청첩장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10%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새로 입주한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작성하면 중복으로 10%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창고형 할인매장을 통한 운영비용 절감, 직수입과 고객 직거래 방식 등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 매트리스는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을 통한 친절한 책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직원이 직접 옮겨주므로 편리하게 교체가 가능하며, 서울과 수도권 인근 지역의 경우 무료로 배송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