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50만원대 가격상승으로 G7,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X에 할인 더해져

입력 2018-05-21 12:10


지난주 LG G7이 출시되었지만, 아직까지 기존에 출시한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8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에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8 등 최신 모델들을 가격할인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비스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갤럭시S9, 아이폰8 등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구매자가 많은 만큼 재고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신청하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최근 아이폰8 가격이 50만원대로 상승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갤럭시S9 플러스와 아이폰X, G7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256GB 40만원대, 아이폰X 80만원대, G7 30만원대이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8, 갤럭시A8 2018, LG V30 등 저렴한 가격의 모델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