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8·S9 플러스·S7 엣지 최소 반값할인, 갤럭시 대란

입력 2018-05-21 04:00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사업에 들어서면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스마트폰 사업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2분기 스마트폰 사업은 1분기에 비해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4월 초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갤럭시 시리즈’ 가 대대적으로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은 갤럭시 ‘갤럭시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전부 출고가 기준 최소 50% 이상부터 90%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9 출시 전 재고 소진 목적으로 진행되어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LG G7 50만 원대, LG G6 4만 원대, 아이폰SE 64GB 0원, 아이폰6S 만 원대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LG G7은 지난 18일 LG 전자에서 새로 출시한 신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출고가 기준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SE, 아이폰6S 0원~1만 원 특가를 진행하면서 올해 9월에 출시 예정인 신형 아이폰 시리즈 대비하여 재고 떨이 중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