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맥 산양산삼 농장, 청정자연 강원도 홍천에서 자란 GAP 인증 베이비 진생(새싹삼), 산양산삼 등 인기

입력 2018-05-18 16:00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자연 재배로 전국 소비자 주문 꾸준히 증가

청정자연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강원도 홍천에 산양산삼과 베이비 진생(새싹삼)을 정성과 진심을 다해 재배하는 농장이 있다. 강원맥 산양산삼 농장(대표 이서연)은 18년 가까이 강원도 특유의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재배를 한다. 자연의 섭리 그대로, 오직 자연의 기운에 맡겨 정직과 신뢰의 제품을 생산한다. 한번 찾은 소비자가 꾸준한 재구매를 해 만족도가 높은 산양산삼과 베이비 진생(새싹삼), 산양산삼 농축엑기스 등을 판매한다.

특히, 요즘 제철인 베이비 진생(새싹삼)은 잎, 뿌리, 줄기 전체를 먹을 수 있어 인삼 고유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기에 좋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베이비 진생(새싹삼)은 거의 5~6월 두 달 정도만 공급하고, 6~7월이 되면 잎이 경화되어 딱딱해지기 때문에 7월이 되면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다. 지금이 노지에서 생산되는 인삼 전부를 먹을 수 있는 적기이다. 보통 2년을 키운 25cm 이내의 부드러운 베이비 진생(새싹삼)을 통해 건강한 대자연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베이비 진생(새싹삼)은 다양한 인삼의 성분 중 RE 성분이 mg/9.9로 홍삼보다 3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 간 기능 향상, 면연력 증진, 항암 등에 도움을 준다.

강원맥 산양산삼 농장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유기농법 기술로 정성껏 키운 2년근을 판매한다. 이서연 대표의 부군인 최종철 회장은 10년 전부터 미생물 등 친환경 제재를 활용하여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목초액이나 해조류 등으로 발효시켜 만든 액비로 영양제 대용으로 주고 있다. 지금은 기술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는 미생물을 활용하고 있다.

인근에서는 최초로 노지 재배를 했고, 유기농기사 자격증도 취득하는 등 우체국장 재직 시부터 맛이 다른 베이비 진생(새싹삼)을 연구해왔다. 일반적인 노지에서 토양의 양분으로 자라면 잔뿌리가 많고, 잎에 가시에 있다. 하지만 비료나 화학적 영양제를 주면 가시가 없고, 잎이 검푸르다. 노지에서 인위적으로 키우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란 새싹삼은 향이 깊고 부드러워 식감이 좋다.

자연 그대로 청정 삼을 재배하는 이런 노력으로, 강원맥 산양산삼 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의 GAP(우수관리인증) 인증을 받은 농장으로, 안전하고 잔류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식약처는 최근 베이비 진생(새싹삼)을 음용가능한 건기식 원료로 인정하여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

강원맥 산양산삼 농장은 2년근 새싹삼을 판매하기까지 직접 어린 모부터 재배하고, 생산 관리한다. 2년을 기다려서야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잎이 연한 2구 베이비 진생(새싹삼)은 요즘 식감이 좋고, 영양도 최상으로 좋다. 베이비 진생(새싹삼)은 보통 100뿌리, 50뿌리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5센티 이하로 재배하여 주스, 쌈, 야채로 다양하게 먹기 좋게 공급한다.

요구르트나 우유에 바나나, 과일 등을 넣고 갈아 신선하고 건강 넘치는 주스로 마시면 하루가 든든하다. 또한 삼겹살 등의 고기를 먹을 때 베이비 진생(새싹삼)을 야채로 먹으면, 고기의 잡내도 잡아주고, 신선한 산의 기운을 느끼며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선호하는 입맛대로 샐러드로 만들거나 차, 엑기스로 먹어도 좋다.

강원맥 산양산삼 농장은 이미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홍천 로컬푸드 매장에도 납품하고 있는데, 홍찬사랑마을, 서석농협 해모운 로컬푸드판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주)이그린지오 쇼핑몰에는 5년째 납품하고 있다.

강원맥 산양산삼 농장의 베이비 진생(새싹삼), 산양산삼, 엑기스 등은 소비자의 재구매율이 높다. 그만큼 친환경으로 생산하는 이서연 대표와 최종철 회장의 20년에 가까운 세월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 그래서 믿고 효능을 본 지인들의 소개가 많다. 또한, 강원도 홍천 농장으로 찾아와 산양산삼을 직접 캐고, 체험하는 내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삶을 즐기는 건강한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