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직원들이 만든 '플라워 박스' 소외 이웃에 전달

입력 2018-05-18 10:22


현대해상이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 '하이 갓 탤런트'를 통해 소외 이웃에 플라워 박스를 전달했습니다.

하이 갓 탤런트란 직원들이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에는 '목소리 기부'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시각장애인들에게 오디오북을 제작해 전달한 바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직원들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자와 노인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플라워 박스 100개를 국립의료원 호스피스 병동과 역삼사랑데이케어센터 등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