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와 최강희-장나라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서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장나라, 최강희 등 김민서와 가까운 연예계 절친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희와 장나라, 그리고 김민서는 신앙을 바탕으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서와 장나라는 과거 KBS '동안미녀'에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고 최강희는 지난 2015년 장나라, 김민서와 함께 신앙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민서는 동갑내기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