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89만8,700원…'LG G7 씽큐' 국내 출시

입력 2018-05-17 09:59


LG전자가 18일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G7 씽큐)'를 이동통신 3사와 LG 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에 출시합니다.

색상은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라즈베리 로즈'등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램과 내부 저장용량이 각각 4GB/64GB인 G7 씽큐가 89만8,700원, 6GB/128GB인 G7 씽큐 플러스가 97만6,800원입니다.

G7 씽큐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사운드가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최대 30% 낮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린 저전력 알고리즘 등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LG전자는 G7 씽큐 출시를 맞아 소비자에게 네 가지 특별한 액세서리 패키지('BTS 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 프렌즈 팩')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G7 씽큐 구매 시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원만 들어오면 최대 18만5,000원까지 보상하며,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 원을 보상하는 보험을 제공합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누구나 늘 쓰고 있는 핵심기능들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LG G7 ThinQ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