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원주 만두달인, 육즙의 비밀은 '이것'?

입력 2018-05-14 21:24


'생활의 달인' 원주 군만두의 달인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원도 원주의 오래된 중국집,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는 원주 군만두의 달인 진소리(51·경력 22년) 씨를 찾아갔다.

원주 군만두의 달인이 만든 군만두는 많은 이들의 인생 만두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막강한 육즙을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원주 군만두의 달인이 만든 만두소의 비밀은 바로 비법 육수에 있다. 돼지껍데기와 숙성시킨 닭을 넣어 끓인 육수는 만두의 풍미를 더해주는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만두소에 무즙을 넣어 부드러움을 더한 만두피로 감싸주면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요리가 되는 만두가 탄생한다고.

긴 세월 동안 차원이 다른 명품 손맛으로 많은 이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는 원주 군만두의 달인의 음식에 손님들도 엄지를 치켜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