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더 늘었다

입력 2018-05-13 13:38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54명 추가로 인정돼 총 522명으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8차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천식 질환 조사·판정 결과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854명(재심사 101명 포함)에 대한 폐 질환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해 15명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천식 피해 신청자 1천140명(재심사 20명 포함)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해 41명의 피해 사실을 인정했다.

이 41명 가운데 2명은 폐 질환 피인정인과 중복돼 이날 추가로 인정된 피해자는 총 54명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