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현아)가 청년실업 해소의 일환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비지원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전문가 양성과정이 대표적이며, 취업준비생, 대학졸업예정자 등 청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년층은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문화산업분야의 유망직종으로 호평받는 「문화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전문가」 과정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17년에 이어 올해 3기 과정이 5월 28일 개강한다.
해당 과정은 K-POP 공연, 엔터테인먼트, 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앞선 2기 훈련생들이 미디어사, 엔터테인먼트사, 전문에이전시등 문화콘텐츠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높은 성과를 이룬 바 있다.
특히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공연예술과 축제기획,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영상콘텐츠 기획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 모의프로젝트 실습, 콘텐츠 현장견학 및 기업실습을 통해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였다.
해당 과정은 오는 5월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9월 20일까지 교육한다, 현재 교육희망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교육 수강을 희망한다면 마감일 전 빠른 접수가 필수적이다.
한편, 문화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과정은 강의 시작에 앞서 오는 5월 15일(수) 오후 3시에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전설명회에서는 교육과정의 내용과 직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 질의응답시간 등의 시간이 마련된다.
교육참여에 희망하는 청년여성은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전화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