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밥 사주고 싶은 배우' 정해인 신규 TV 광고 선보여

입력 2018-05-11 17:22


삼성화재는 '천만다행'을 테마로 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을 통해 위기를 넘고 가슴을 쓸어 내릴 때 나오는 한마디 '천만다행'을 활용한 신규 광고입니다.

4편으로 이뤄진 이번 광고는 최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해인씨를 신규 모델로 기용해, 기존 모델인 차태현씨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계승했다는 설명입니다.

먼저,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런칭' 편과 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를 통해 당뇨 생활습관을 관리한다는 '당뇨' 편을 오늘부터 선보입니다.

8월말부터는 비록 병을 앓았더라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다쳐도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유병자보험' 편과 '생활안전보험' 편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마음이 들도록, 만족을 넘어서 안심과 감동을 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