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대통령, 마곡 R&D 산업단지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 참석 기대감 ‘들썩’
▶ 경기 위축에도 오피스 투자수익률 상승.. 전분기比 0.12%p 올라
▶ 특별경품행사 진행! 계약자 선착순 50명 LG 新 청소기 증정
서울 마곡지구가 문재인 대통령이 인정한 국내 연구·개발(R&D)의 심장부로 각인되면서 ‘마곡 엠시그니처’의 미래가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문 대통령은 마곡 R&D 산업단지에서 개최된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중심지를 둘러보고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다.
이날 문 대통령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연구단지가 조성됐다며 극찬했다. 이어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마곡 R&D 산업단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고,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동반성장의 모범이 되길 기원했다.
이처럼 국내를 대표하는 알짜 입지 서울 마곡지구가 갈수록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옥석가리기’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국내 최대 연구개발단지(R&D)단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마곡으로 이전을 고려하는 업체들의 시선은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로 쏠리고 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5호선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된다. 특히 마곡 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더욱 기대가 높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곡 엠시그니처’ 주변에는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인구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마곡지구의 특성을 감안하면, 기업 종사자들 역시 마곡으로 거주지를 옮길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마곡 엠시그니처’는 직주근접 프리미엄 오피스로 업체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제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인근 엠밸리 아파트, 오피스텔에 이어 오피스까지 기회를 놓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를 기대하고 있다면 이번 마지막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 C12-11,12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로 구성된다.
◆독보적 가치 품은 마곡 명품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한 특화도시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마곡지구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지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특히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엠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 국내 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도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앞에 펼쳐진 인프라도 훌륭하다. 먼저 첨단국제의료센터 ‘이화서울병원’으로 의료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조성된다.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 입주예정자들, “높은 미래가치 품은 최적의 오피스” 한 목소리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곡 엠시그니처’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 대표는 “마곡지구에 예정된 개발호재 시너지 효과와 함께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은 갈수록 주목받을 것”이라며 “이러한 입지에 특화설계가 반영된 임대창고와 넉넉한 주차장까지 갖춘 ‘마곡 엠그니처’는 회사 발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양치가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해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