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도 질투할 남규리 정해인 '달달 눈빛'

입력 2018-05-11 08:28


배우 남규리가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해인과 호흡했던 장면까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통해 호흡했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각각 여행가를 꿈꾸는 '알바왕' 유세준 역과 10년차 배우 지망생 이나영 역을 맡아 열연, 상큼한 '막내 라인'을 확실하게 그려냈다.

극중 정해인과 남규리는 아이스크림을 사이에 두고 얼굴을 밀착하는, '반전 로맨틱' 장면도 그려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해인 특유의 상기된 표정과 두 눈을 감는 남규리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포착돼 달달함이 가득한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됐다.

/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