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 아마추어 음악활동가들의 무대를 제공하는 '2018 꿈의 무대' 첫 공연이 열렸습니다.
'꿈의 무대'는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음악 무대가 펼쳐지게 됩니다.
특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감동을 주고 있는 시민 음악가들의 희망과 용기를 주제로 한 공연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11월까지 총 24팀의 무대가 제공되며, 12월에는 호응이 높았던 8팀을 선정해 콘서트 전용홀에서 연말 드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라이나생명 사옥 개방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