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박지용, ‘부잣집 아들’ OST 참여…녹음실 인증샷 화제

입력 2018-05-10 08:44



그룹 허니지(HoneyG)의 멤버 박지용이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에 참여한다.

‘부잣집 아들’의 일곱 번째 OST ‘아프다’가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허니지의 멤버 박지용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박지용은 OST 참여 소식과 함께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흰 티셔츠에 안경을 쓴 박지용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옆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특히 이번 ‘부잣집 아들’ OST가 데뷔 이후 처음 솔로로 참여한 OST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허니지의 박지용이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일곱 번째 OST ‘아프다’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