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갈소원 근황, 벌써 13살?…'잘 자란 예'

입력 2018-05-08 20:58


아역 배우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KBS2 '1박 2일'에 올해 13살이 된 갈소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갈소원은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예승이 역을 맡아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갈소원은 할머니댁에 잠시 올라와 '1박 2일' 멤버들과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갈소원은 "이제 6학년에 올라간다"며 소녀로 성장한 모습을 엿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갈소원은 tvN '둥지탈출3'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