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가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황현희 측은 8일 황현희가 13살 연하와 내달 1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황현희 결혼 소식을 맞물려 그의 집안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황현희를 둘러싸고 '재벌' '엄친아' 소문이 무성했던 터.
황현희는 tvN 토크쇼 ‘택시’에서 "아버지가 약사셔서 약국을 하나 운영하고 있는 것일 뿐인데 사실이 좀 과장된 것 같다”면서 “우리 집도 세금 환급 받고 사는 형편”이라는 이야기로 항간에 떠돌고 있는 '재벌설'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그는 ‘법대 출신’이라는 타이틀과 관계된 학구파 소문에 대해서도 “프로필 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내가 들어간 법대는 서울권 대학에 모두 낙방한 후 성적에 맞춰서 들어간 것”이라며 자신을 둘러 싸고 있던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했다.
앞서 황현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집안을 언급, MC 신봉선은 “황현희의 집안이 매우 좋다. 부잣집 아들이다”며 “그런데 황현희는 개그맨 생활 4년 동안 자신의 신분을 숨겨왔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대체 왜 숨겼었는지를 함께 묻는 신봉선의 질문에 황현희는 “니네들이 돈 꿔달라고 할까봐”라고 재치있게 답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