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수준의 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최근의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취업률 81.8%를 기록한 훈련기관이 있어서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메가스터디교육그룹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신촌캠퍼스(원장 전철희)에서 운영중인 ' NCS를 활용한 실내건축디자인(캐드, 맥스)실무' 과정이다.
이처럼 놀라운 취업률은 현대인들의 주거에 대한 생각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집'에 대한 개념이 주거만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면, 최근 현대인들의 '집'에 대한 개념은 '주거'와 함께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목적이 추가되고 있다. 그래서 '나만을 위한 인테리어'나 '우리 가족을 위한 맞춤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최근의 추세이다.
따라서, 이런 현대인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실내건축디자인의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고, 관련 업체들도 꾸준히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업계의 채용 동향을 미리 파악하고, 발 빠르게 움직인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는 실내건축디자인 실무자 양성을 위해 우수한 훈련 강사와 교육커리큘럼 개발, 취업에 필요한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률 81.8%를 기록할 수 있었다. 참고로 지난 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건축설계,감리' 직종의 전국 평균 취업률은 52.4%이다.
이에 대해 전철희 원장은 "실내건축디자인 분야로의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다"며 "수강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1:1 지도를 통해서 전문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학원은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NCS를 활용한 실내건축디자인(캐드, 맥스)실무'과정을 개강한다.
이 과정은 실내건축디자인 업종으로 취업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건축도면 검토
▲ 시뮬레이션을 통해 협력설계 도서 제작
▲ 설계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수립된 계획안에 대한 형태와 마감재, 시공방법 등을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설계도서 작성
▲ 구상하거나 구체화한 결과물을 수작업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2D, 3D모형으로 제작하여 구현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국비지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가까운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신촌캠퍼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