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 사건, 아내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50대 사망

입력 2018-05-07 23:35


7일 오전 11시 38분께 전북 전주시 인후동 한 음식점에서 A(59)씨가 부인(50)을 흉기로 찌른 뒤 자신의 복부를 자해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부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